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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정보 ] 태국여행 주의사항 MKTHAI
    2017. 9. 8. 11:37 | HIT 531 | 61.251.184.3 Google Chrome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여행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주의사항 알고 계셔야 할 점에 대해서 다시한번

     

    안내를 해보려고 해요. 매번 이런 글을 올리는건 즐겁게 한국에서 여행을 오시는데 자칫 잘못 알고 계신 부분들에 의해서

     

    다치거나 안좋은 일이 생기는걸 방지하기 위함 입니다.

     

    노파심에 하는 말이니 그냥 한번 태국여행을 오시기 전에 , 준비중에 한번 씩 보시면 좋으실듯 하네요. 

     

     ■ 해외여행시 그나라에 대해서 존중 

     

     

     

    이건 당연한 말이겠죠.여행을 가려는 나라가 한국보다 조금 못산다고 해서 무시를 하거나 하는건 절대 안되십니다.

     

    태국에 오래 사신 분들은 아실 거에요. 태국인들은 오랜 역사를 유지하면서 , 외세에 대한 지배를 받은적이 없는 나라 입니다.

     

    또 그에대한 자부심이 높죠.

     

    태국인 들에게 소중한 왕실과 종교, 문화, 관습등에 대해서 비하를 한다거나 조롱을 하는 행위는 꼭 주의를 해주세요.

     

    특히나 왕실에 대한 모독은 외국인 이라고 하더라도 실형을 살수 있는 곳입니다.

     

     

     

     ■ 태국 자국민을 우선으로 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겠죠. 만약 외국인과 시비가 붙었다면 한국에서는 자국민을 좀더 봐줄가요. 아니면 외국인을 봐줄가요

     

    똑같은 원리 입니다.

     

    태국에서 현지인들과 시비가 붙지 않는게 좋죠. 혹시라도 시비가 붙는다고 해도 항상 불리한 입장에 처할수 있다는걸

     

    알고 계셔야 할거에요.

     

     

     

    그런데도 만약 현지인들과 시비가 붙었다면 경찰 등에게 항의를 하기 보다는 침착하게 그리고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셔야

     

    좋다고 하네요. 대사관은 그냥 있는게 아니죠. 대사관의 도움이 필요한 일이다 싶은 경우는 전화를 하시는 게 좋으세요.

     

     

     

     

     

     ■ 지나치게 음주를 하지 마세요  

     

    어디든 술이 가장 문제죠. 한국에서 술버릇이 고약하다 .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지나친 음주를 자제 하세요.

     

    항상 많은 사건 사고들이 술때문에 비롯 되어 집니다.

     

    낯선 나라에서 지나친 음주를 하시면 어디서 그런 용기들이 나시는 건지 큰일 납니다. 태국 사람들 뭉치는거 정말 잘합니다.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주의 하시고여. 

     

     

     

     

     

     

     

     ■ 태국 왕실에 대한 모욕 

     

     

     

    태국의 국왕이나 , 왕실, 불상, 스님 등은 태국 국민들 에게는 존경의 대상 입니다.

     

    태국은 식당 같은 곳에 가면 국왕이나 왕비등의 사진을 쉽게 보실수 있죠. 이러한 사진에 낙서를 한다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행위 등도 시비를 야기할수 있으세요

     

    얼마전에 SNS에 태국 국왕에 대한 모욕적인 내용을 올린 외국인도 실형이 선고 되었던 적이 있어요.

     

     

     

     

     

     

     

     ■  현금은 그날 쓸 정도만 

     

     

     

    대부분 잘 아시겠지만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자면 , 태국 호텔의 금고는 괜히 있는게 아니십니다. 항상 그날 쓸만큼, 

     

    오전에 투어를 가신다면 그때 쓰실 정도만 가지고 다니세요. 큰 금액의 현금을 가지고 다니시다 분실의 위험이 있으시죠

     

     

     

     

     

     

     

     

     

     ■ 여권 관리는 본인이 알아서 철저히 

     

     

     

    여권 분실은 정말 골치가 아픈 일입니다. 원래 원칙은 여행자라면 상시 휴대를 하셔야 되는게 맞지만 분실의 위험이

     

    있으시니 호텔 금고에 두시고여. 복사본 또는 휴대폰에 사진으로 가지고 다니 시는게 좋겠죠.

     

    사실상 여권은 클럽을 갈때 빼고는 필요가 없으십니다.

     

     

     

     

     

     ■ 태국 현지인들과의 시비는 금물 

     

     

     

    태국 사람들 오랜동안 보다 보니.희안한게 하나 있어요. 무슨 일이 생기면 주의 사람들이 합세를 합니다.

     

    만약 태국인과 시비가 붙어서 그사람에게 큰소리를 친다면 태국 사람들은 모욕으로 간주 합니다. 이런경우 시비가 붙어도

     

    주위 사람들 똘똘 뭉치는 편이니 주위해야 할 사항이죠.

     

     

     

     

     

     ■ 사람이 많은 곳, 야간 인적이 드문 골목 자제 

     

     

     

    항상 어느 나라를 가든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곳은 안가시는게 답이에요. 그리고 사람이 많은 곳을 가실때는

     

    귀중품은 주위를 하세요. 

     

     

     

     

     

     

     

     

     

     ■ 혹시모를 일에 대비해서 휴대폰은 항상 소지를 하세요 

     

     

     

    휴대폰의 경우 항상 여행을 하다보면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죠.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배터리를 충전하시고

     

    여행중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는 식당 등에서 부탁을 하시면 충전을 해주십니다.

     

     

     

     

     

     

     

     ■ 타인의 물건을 대신해서 옮겨주는건 하지 마세요 

     

     

     

    얼마전에 뉴스에도 나오더라고여. 동남아 여행을 공자로 보내주겠다. 이런말에 속아서 젊은 사람들이 필로폰이나 

     

    안좋은 일에 말리는 경우가 있으십니다. 

     

    공항에서 자신의 물건을 대신 운반좀 해달라고 누군가 부탁을 해도 이런 행동은 하지 마세요

     

     

     

     

     

     

     

     ■ 한국에서 미리 여행자 보험을 가입 하세요 

     

     

     

    여행자 보험은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돈 얼마 안듭니다. 그거 아끼자고 , 설마 내가 사고가 나겠어 하는 마음은

     

    아니라고 봐요. 사고는 언제 어디서 날지 모르는게 사고 입니다.

     

    대부분의 사고가 투어시 일어나는 경우가 있죠. 대부분의 투어는 보험이 크게 적용되지 않아요. 

     

     

     

     

     

     ■ 머리를 만지거나 쓰다듬기는 하지 마세요 

     

     

     

    태국 에서는 한국하고 틀린게 있죠. 한국에서는 이쁜 아기를 보고 이쁘다고 머리를 만지거나 쓰다듬죠

     

    하지만 태국에서는 머리에 사람의 영혼이 들어 있다고 믿어요. 

     

    머리를 만지는 일은 금물 입니다. 실수로 또는 습관적으로 머리를 만지는 행위를 하셨다면 정중히 사과를 하시는게 좋죠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평일:02-747-7540~1

     

    주말:081-914-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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