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오셔서 태국의 음식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 볼게요.
태국은 인도와 중국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서로의 문화와 문명이 교류 하면서 음식에도 많은 영향을 받은 나라 입니다.
중국 남부에서 태국으로 이주를 한 화교들의 영향을 받은 음식들도 많죠.
인도의 영향을 받아서 카레 종류, 중국은 다양한 볶음 요리들과 씨푸드 들이 있죠.
태국에서의 식사 에티켓
거창할건 없으십니다.원래 태국은 음식을 손으로 집어서 먹던 민족 이었다고 하네요.1900년도에 들어서면서 부터
이러한 식습관이 바뀐거라고 합니다.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유럽등의 국가와 교류를 한 탓인지 한국처럼 젓가락 보다는 수저와 포크등을 이용하죠.
태국에서 밥을 먹을때 수저와 포크를 이용하는 이유는 접시에 밥을 주기 때문 입니다.
한국처럼 공기에 주는 거라면 틀리겠죠. 게다가 쌀이 한국처럼 찰지지 못하고 날라다는는 밥알 이라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포크와 수저로 밥을 떠서 먹는게 편하겠죠.
쌀국수를 먹는 경우라면 젓가락을 사용하지만요.
반찬은 따로 주문을 해야합니다
태국여행을 가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거에요.태국에서 밥을 먹을 때는 한국처럼 밑반찬을 주지 않아요.
그런걸 보면 한국이 그런면에서는 좋죠. 게다가 물도 주니가요. 태국에서는 공기밥을 추가로 준다거나 반찬을 주지 않아요.
물도 한국에서 처럼 준다고 생각 하시면 안되요. 다 사먹는 거죠.
간단한 태국음식 예절은 음식을 개인 그릇에 담아서 먹는게 좋아요. 한국도 그렇지만 수저로 그냥 떠드시는게 아니시고
개인 그릇에 따로 담아서 드시는게 좋겠죠.
물은 사먹어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한국에서 처럼 물을 공자로 주지는 않아요. 처음 모르고 가시면 왜 물을 안주나 싶을거에요.
일반 식당에서는 테이블 위에 물이 올려져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공자는 아니십니다. 나중에 계산을 하시는 거고여. 많이 비싸지는 않으시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시죠.
tip: 태국어로 맜있다 는 "아로이" 입니다. 여기에 "막막"을 붙이시면 막막=많이. 아로이 막막 = 맛있다 라는 뜻이겠죠.
태국식당 예산은 어느정도
물론 어느 식당에서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틀리겠죠. 태국 현지식당에서 현지 음식을 드신다면 정말 저렴합니다.
40~60바트 정도면 충분 하시니가요.
그렇지만 레스토랑의 경우는 300바트 정도, 볶음밥의 경우 대략 60바트 이상,메인요리의 경우는 150~200바트 정도
생각을 하시면 되실 겁니다.
고급스런 식당을 가실 경우에는 물론 좀더 비용이 나오겠죠. 500바트 이상이 나오실수 있으십니다. 한국식당의 경우는 거의 한국에서의
식사랑 동일 하게 보시면 되시죠. 한끼 식사를 하실 경우 인단 만원 정도 예산을 잡으시면 되실 거에요.
태국 식당에서 알아두면 좋을만한 태국어
음식재료에 대한 태국어
까이(닭고기)
무(돼지고기)
느아(쇠고기)
뻿(오리고기)
쁠라믁(오징어)
팍(야채)
꿍(새우)
태국음식 요리방법
팟(볶음)
텃(튀김요리)
똠(끓이는 요리)
얌(샐러드)
음료의 경우
까패 론(뜨거운 커피)
까패 엔(차가운 커피)
차 론(뜨거운 차)
차 옌(차가운 차)
남빠오(마시는 물)
남캥(얼음)
콕(콜라)
비아(맥주)
깨우(잔)
투어이(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