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자유여행 을 가시면 궁전과 왓아룬, 카오산 로드 등을 가보시는 것도 물론 좋으시죠.
그렇지만 이왕이면 아유타야도 한번 가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랑 같이 여행을 자주 다녀보신 분도. 아유타야 사진을
보여 주니가, 태국에 이런곳이 있었냐고 놀라시네요.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도 계셔서요.
저는 조인투어로 다녀왔는데요. 아유타야나 방파인 여름궁전 등을 가실 때는 개별 이동이 어려우세요. 방콕 시네에서
멀기도 하고 그냥 투어로 가시는게 편하십니다.
아속역 에서 조인을 해서 이동을 했었고여. 방파인 여름 별장 까지는 대략 1시간 40분 정도.
그리고 방파인 여름별장은 복장에 대한 제한이 있었고여. 남자는 반바지는 안되시고 긴바지, 여성 분들은 긴치마나 반바지 등을 입으셔야 합니다.
미쳐 준비가 안되신 분들은 태국 궁전 처럼 옷을 팔기는 해요 100바트에 구입을 하시면 되십니다.
방파인 여름 별장을 구경 하고 나면 아유타야로 다시 출발을 해요.
아유타야 고대 유적지는 고대의 사원으로 노을이 지는걸 보실 수 있는 선셋이 좀더 이쁘긴 한거 같고여.
그렇지 않아도 한번쯤 가셔서 보실만 합니다. 방콕자유여행 가시면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코스에요.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을 하신 후에 가셨다가 공항으로 가셔도 좋고여.
아니시면 오전에 다녀 오셔도 좋겠죠.